캠핑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9-10] 강천섬 백패킹 ※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캠핑에 임하였습니다. 2020 가을, 첫 백패킹을 준비합니다. 첫 도전을 어디서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백패킹의 성지라 불리는 강천섬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첫번째로 여주에 위치하고 접근성이 좋고, 초보자들도 많이 도전하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미니멀 캠핑을 다니기 시작하며, 백패킹을 해보고 싶다고 느꼈고 백패킹과 미니멀을 함께 다닐 수 있는 장비들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백패킹을 위하여 구매한 것은 피엘라벤 배낭과 베른 트레킹 패드 밖에 없었습니다. 강천섬에 막 도착하여 가방을 내려놓고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강천섬 입구 주차장에서 강천섬 캠핑장까지는 약 10~15분 정도 걸어야 했는데, 평지라 그런지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텐트와 .. 더보기 이전 1 다음